GS25, 앱 보관 상품 함께 공유하는 '우리의 냉장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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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셥(앱)에 보관 상품을 지인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우리의 냉장고' 기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셥(앱)에 보관 상품을 지인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우리의 냉장고' 기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의 냉장고'는 '나만의 냉장고'에 보관한 상품을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지인들과 공유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최대 5명이 하나의 그룹을 만들어 각자가 보유한 상품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의 냉장고'는 한 번 그룹을 만들어두면 다양한 상품을 여러 사람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음료나 간식을 보관해두거나, 직장 동료끼리 각자 보유한 커피·음료를 공유하고 서로 원하는 상품을 바꿔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나만의 냉장고에서 '우리의 냉장고' 그룹을 만든 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지인을 초대하면 된다. 우리동네GS 앱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초대 링크를 보낼 수 있어 신규 고객도 자연스럽게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상품 공유 범위도 이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어 나만의 냉장고에 보관 중인 전체 상품을 공유하거나 원하는 상품만 골라 공유할 수 있다.

GS25는 '우리의 냉장고' 오픈을 기념해 9일부터 10월 9일까지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2명 이상이 참여하는 '우리의 냉장고'를 만들고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를 증정한다.

GS25는 2011년 3월 말 '나만의 냉장고'를 처음 선보였다. 매월 130만 건이 넘는 상품이 보관될 만큼 대표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보관 건수는 1억5000만건을 넘어섰다. 앞서 나만의 냉장고에 보관 중인 증정 상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나눔하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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