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가을 카페 에디션' 4종 출시…320만개 한정

해태제과는 가을철 카페에서 즐기는 음료와 디저트의 맛을 과자로 구현한 '가을 카페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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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카페 에디션' 4종 이미지. 〈자료 해태제과〉

이번 제품은 해태제과가 처음 선보이는 시즌 테마 에디션이다. 기존 제철 과일이나 곡물 등 원물 중심의 계절 제품에서 벗어나 가을 카페의 분위기와 메뉴를 과자에 담았다. 총 320만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콘셉트는 '폴 인 카페(Fall in cafe)'다. 가을을 의미하는 'Fall'과 '빠지다'라는 의미를 활용해 '가을 카페에 빠지다'는 뜻을 담았다. 가을 카페에서 오후 3시쯤 즐기는 음료와 디저트를 제품으로 구현했다.

신제품은 △맛동산 밤라떼맛 △샌드에이스 크림라떼맛 △자유시간 로열밀크티맛 △오예스 베이크하우스 얼그레이&쇼콜라맛 등 4종이다.

맛동산 밤라떼맛은 땅콩과 밤에 은은한 커피향을 더했고, 샌드에이스 크림라떼맛은 비스킷 사이에 크림라떼 크림을 넣었다. 자유시간 로열밀크티맛은 초콜릿에 로열밀크티크림을 더했으며, 오예스 베이크하우스 얼그레이&쇼콜라맛은 초콜릿과 얼그레이 크림을 조합했다.

해태제과는 출시 전 대학생을 대상으로 맛과 향의 강도를 달리한 시제품 조사를 진행해 선호도가 가장 높은 배합을 최종 제품에 적용했다.

패키지는 베이지색을 바탕으로 종이 질감을 살리고 제품별 맛을 영문으로 표기해 빈티지 카페 분위기를 표현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디저트 문화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이 친숙한 과자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따뜻하고 여유로운 가을 오후 3시의 카페 감성을 과자로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해태제과는 올해 기존 장수 제품에 이색적인 음료와 디저트 맛을 접목한 시즌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오예스 우베라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맛동산·샌드에이스·자유시간·오예스 등 4개 제품으로 시즌 에디션을 확대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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