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AI 전문가들과 교류…데이터 보안 솔루션 기반 해외 사업 확대 추진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 웨어밸리(대표 손삼수)가 미국에서 열린 데이터 콘퍼런스 'Data Con LA 2026'에 공식 Sponsor Partner로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다.
웨어밸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 대학, 데이터 분야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데이터 보안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Data Con LA 2026'은 지난 8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롱비치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620명 이상이 등록했으며 300개 이상의 기관과 50개 이상의 대학·교육기관이 참여했다.
Data Con LA는 데이터 과학과 데이터 엔지니어링,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비즈니스 분석 등 데이터 산업의 기술과 적용 사례를 다루는 콘퍼런스다. 올해는 AI·머신러닝, 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운영, 데이터 분석 및 리포팅 등을 포함한 7개 트랙에서 40여 개 세션이 진행됐다.
기업이 AI를 업무에 적용하고 활용하는 데이터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누가 데이터에 접근했는지 확인하고 권한과 이용 기록을 관리하는 작업도 함께 요구된다. 웨어밸리는 이와 관련해 데이터베이스와 시스템의 접근을 관리하는 'Chakra Max(샤크라맥스)'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LogCatch(로그캐치)' 등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샤크라맥스는 데이터베이스와 시스템 환경에서 사용자 식별과 접근 권한 관리, 세션 및 SQL 통제 등을 지원하는 통합 접근제어 솔루션이다. 로그캐치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수집·분석하고 이상행위를 탐지해 개인정보 보호와 컴플라이언스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웨어밸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Data Con LA의 공식 Sponsor Partner로 참여하게 된 것은 글로벌 데이터 커뮤니티에서 웨어밸리의 기술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AI와 데이터 활용이 확대될수록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통제하는 기술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지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웨어밸리의 데이터 보안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해외 사업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웨어밸리는 향후에도 해외 데이터·보안 관련 행사와 커뮤니티에 참여해 기업 및 기술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데이터베이스 보안과 통합 접근제어,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