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컨택센터 전문기업 '이지팩토리(대표 정연모)'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워크&컨택센터 엑스포 2026'에 네이버클라우드 AICC팀과 공동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지팩토리는 이번 전시에서 구독형 AI 컨택센터 서비스 '이지커넥트'를 중심으로 AI를 활용한 고객 상담 및 커뮤니케이션 자동화 기술을 선보인다.
이지커넥트는 전화상담과 채팅상담, AI Agent, 콜봇, 챗봇 등을 하나의 환경에서 제공하는 구독형 AICC 서비스다. 기업은 대규모 컨택센터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지 않고도 필요한 규모에 맞춰 AI 기반 상담 환경을 도입하고 확장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고객 문의 응대를 넘어 예약 접수, 정보 안내, 확인 전화, 고객 정보 수집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AI로 자동화할 수 있다. AI가 처리하기 어려운 상담은 상담사에게 자연스럽게 연결해 AI와 사람이 하나의 상담 환경에서 함께 고객을 응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제 기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컨택센터 기능과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AI가 고객의 발화를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거나 수집하는 과정부터 상담사 연결, 상담 내용 기록 및 관리까지 이어지는 상담 환경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대기업 제조사를 비롯해 상조·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 고객이 이지커넥트를 도입해 고객 문의 응대, 예약 접수, 정보 안내, 확인 전화 등 실제 고객 상담 및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이지팩토리는 특히 기존 구축형 컨택센터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중견기업도 필요한 기능과 규모에 맞춰 AI 컨택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독형 서비스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이지팩토리는 네이버클라우드와 AICC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양사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AI 기반 컨택센터와 고객 커뮤니케이션 혁신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정연모 이지팩토리 대표는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컨택센터는 상담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직접 고객과 소통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AI 기술 자체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이 실제 고객 상담과 반복적인 전화 업무에 AI를 어떻게 적용하고 운영할 수 있는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도 복잡한 구축 과정과 높은 초기 투자 부담 없이 AI 컨택센터를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