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포시큐리티, 'GDC2026' 참가… KSPTS 기반 DPP 구현 사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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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포시큐리티. 사진=케이포시큐리티

블록체인 및 분산신원(DID) 전문기업 케이포시큐리티(대표 박경철)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Global Digital Collaboration Conference 2026'에 삼성SDS와 함께 참가해 United Nations Transparency Protocol(UNTP) 표준 기반 KSPTS, 디지털 제품 여권(DPP), 구현 사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케이포시큐리티는 GDC2026과 연계해 진행되는 'Global Digital Trust Awards 2026'에 해당 솔루션을 실제 구현 사례로 출품했고, FIDES의 글로벌 구현 사례 데이터베이스인 'Ecosystem Explorer'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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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포시큐리티. 사진=케이포시큐리티

이번 사례에는 협력 파트너인 오스트리아 분산신원 기술기업 Danube Tech Business Wallet과 DPP 표준화·실증 프로젝트 CIRPASS-2의 기술과 구조가 반영됐다. W3C 검증 가능한 자격증명(VC)과 Verifiable Data Registry(VDR)와 Decentralized Data Repository(DDR)를 기반으로 제품·공급망 데이터의 발급과 검증을 지원하며, EU 환경·공급망 규제(PPWR) 대응과 글로벌 상호운용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박경철 대표는 “이번 GDC2026 참가와 사례 공개를 통해 KSPTS의 기술과 적용 가능성을 해외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GS1 한국사무국(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담당) 및 삼성SDS와 함께 국내 제조·수출기업의 EU DPP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DC2026은 스위스 연방정부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표준화기구, 오픈소스 재단 및 산업계 관계자들이 디지털 신원, 전자신분증(e-ID), 디지털 지갑, VC 및 국경 간 상호운용성 등을 논의한다. 박경철 대표는 Decentralized Identity Foundation Korea SIG 의장으로 활동하며 국제 기술 표준 논의와 국내 산업계의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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