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컨설팅산업재단 산하 개인정보보호진흥원(개정원)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갖춘 온라인 설문조사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개인정보보호진흥원은 와이즈인컴퍼니로부터 온라인조사 플랫폼 '와이즈온'을 기부받아 '슈어-리서치(SURE-Research)'라는 이름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협·단체가 신청하면 소속 중소기업 회원사가 혜택을 받는 방식이다. 매달 1회씩 1년간 총 12회의 온라인조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슈어-리서치는 설문 기획·작성·배포부터 분석, 개인정보 관리·폐기까지 지원하는 온라인조사 플랫폼이다.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보호조치를 적용해 중소기업과 협·단체의 개인정보 유출 위험과 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슈어-리서치를 통해 진행한 온라인조사에는 개인정보보호 안심마크 '슈어-마크'가 자동 부여된다.
개인정보보호진흥원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의 개인정보보호 적정성을 점검할 수 있는 무료 자가진단 서비스 '안심설문 슈어-체크 키트'도 배포한다. 이용자는 설문조사 링크를 입력해 개인정보 수집·처리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진흥원은 오는 9월 30일 '강화되는 개인정보보호법과 기업·기관의 실전 대응 및 적용'을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도 개최한다. 법무법인 율촌과 파수, 와이즈인컴퍼니, 타이거컴퍼니, 피앤피시큐어 등이 발표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