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안산시·안산인재육성재단과 2027학년도 과학영재교육원 설립 추진

Photo Image
한양대학교 ERICA는 안산시, 안산인재육성재단과 함께 2027학년도 과학영재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한양대)

한양대학교 ERICA는 안산시, 안산인재육성재단과 함께 2027학년도 과학영재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세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과학영재교육센터 시범사업과 정식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한 데 이어 지역 과학인재 육성 체계를 한층 확대한다.

한양대 ERICA와 안산시,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지난해 5월 14일 '안산시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영재교육기관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의 교육자원과 지역의 행정·지원 체계를 연계해 안산 지역 학생을 위한 과학영재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2025학년도에는 과학영재교육센터 시범사업을 운영했으며, 2026학년도에는 이를 1년 과정의 정식사업으로 확대했다. 세 기관은 그동안 축적한 운영 경험을 토대로 2027학년도 과학영재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양대 ERICA는 지역 과학영재교육 사업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이흥업 전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에게 18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흥업 전 대표이사는 2025년 영재교육기관 설립 업무협약을 비롯해 과학영재교육센터의 설립과 운영 과정에서 한양대 ERICA와 안산시, 안산인재육성재단 간 협력을 이끌며 지역 과학영재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탰다.

감사패에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가치 실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영재교육센터의 설립과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이흥업 전 대표이사의 공로를 기리는 내용이 담겼다.

백동현 ERICA 부총장은 “2025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2026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했고, 내년부터는 영재교육원으로 승격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모든 성과의 밑바탕에는 이흥업 전 대표이사의 많은 수고와 지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흥업 전 대표이사는 “내년부터 영재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며 “안산인재육성재단과 한양대, 안산시가 안산의 교육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