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프로젝트의 세 번째 여행지로 제주도 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 지역의 특색을 담은 여행 스토리와 특별 콘텐츠를 선보인다.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가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추억을 쌓는 이야기다.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매월 지역 명소와 축제 등에 연계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제주도 편에서는 후이바오가 단독 주인공으로 나선다. 제주를 대표하는 감귤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제주 로컬 시트러스 브랜드 '귤메달'과 협업해 후이바오가 통귤처럼 변신한 모습을 활용한 한정판 굿즈 11종도 출시했다.

인형키링과 키캡키링, 랜덤헤어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인형을 꾸밀 수 있는 귤 티셔츠와 귤 모자 등 인형 꾸미기 아이템도 함께 마련했다.
콜라보 굿즈는 에버랜드 그랜드엠포리엄과 판다월드샵에서 판매 중이다. 21일부터는 제주시 탑동로 귤메달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앞 스탬프투어존에서는 제주도 편 여행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전국 6개 지역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완주 인증서와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각 지역을 직접 방문해 여행 스토리를 따라하고 인증하는 '루이후이 전국 도장깨기'도 팬 문화로 확산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8~9월 제주도 편에 이어 10월에는 루이바오가 주인공인 여행 이야기를 공개하는 등 연말까지 지역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여행 이야기가 팬들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한국관광공사와 지역 명소와 연계한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콘텐츠를 매월 공개하고 있다. 전국 6개 권역을 활용한 여행 콘텐츠와 스탬프투어를 통해 팬들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