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폐지 1년…휴대폰 번호이동 2.5% 증가 그쳐
지난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폐지 이후 1년간 번호이동 규모가 2.5%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전화 번호이동 현황에 따르면 단통법 폐지가 본격 시행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12개월간 번호이동 누적건수는 761만396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단통법 폐지 전 같은 기간 743만290명과 비교해 2.47% 늘어난 수준이다.
단통법 폐지가 본격 시행되면서 통신사간 보조금 경쟁을 촉발할 변곡점으로 기대됐지만 실제로는 미풍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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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성 기자 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