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위성망 전 세계 2% 불과, 2035년까지 512기 띄운다
우리나라가 국제 등록한 위성망이 전 세계의 약 2%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35년까지 최대 512기의 독자 저궤도 위성을 띄워 우주영토 확보에 나선다.
현재 국제전기통신연합에 등록된 전 세계 위성망 6600여개 중 우리나라 몫은 128개로 약 2%에 그친다. 미국이 1133개, 중국 971개, 일본 326개를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크다.
우리나라도 2035년까지 독자 위성망 확보에 나선다. 군·공공 수요와 민간 활용 전망을 종합해 세가지 시나리오를 도출했다. 고도 1280㎞에 위성 128기를 배치해 비용을 최소화하는 1안은 5년마다 3조9982억원, 국산 발사체 우선 활용을 고려한 2안은 7조4184억원, 민간 수요 확대까지 반영한 3안은 14조2586억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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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성 기자 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