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한 대한민국 선수단 환영 행사를 연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환영 행사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상현 선수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본단 및 지원단 등 90여명이 함께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고 대회에서 보여준 노력과 열정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상현 선수단장이 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하고 유승민 회장에게 단기를 반환하며 선수단의 공식 활동울 마무리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금메달 3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로 종합 3위에 올랐다. 중국이 금메달 169개로 1위, 일본이 83개로 2위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야구가 5연패, 남자 축구가 일본을 꺾고 4연패를 달성했다. 펜싱과 양궁, 농구 등에서도 성과를 냈다. 반면 전통적 효자 종목의 부진과 일부 대회 운영의 미숙으로 명암이 갈렸다는 평가도 나온다. 선수단은 2030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차기 아시안게임을 다음 무대로 준비에 나선다.
최 장관은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의 귀국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41개 종목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과 열정은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