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 연구성과와 임상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NCKM) 이용 체계를 개편하고 주요 콘텐츠 공개 범위를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NCKM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CPG)을 비롯해 임상연구, 약물상호작용 정보, 연구지원 정보 등 한의약 연구성과와 임상근거 자료를 제공하는 국가 공공 플랫폼이다. 2019년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자 109만2490명, 자료 다운로드 100만1645건을 기록했다.
한의약진흥원은 NCKM을 정보 제공 중심에서 연구성과의 활용·확산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우선 한의사·학생·일반인 등으로 구분해 운영하던 회원등급 체계를 없애고 회원가입 절차를 일원화했다. 기존 회원 중심으로 제공하던 주요 정보 공개 범위를 확대해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임상연구, 약물상호작용 등 연구성과와 임상정보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는 임상진료지침, 임상연구, 연구지원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자 중심으로 연계하고 우수 연구성과 큐레이션과 요약 콘텐츠 등으로 연구성과를 쉽게 찾아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권수현 한국한의약진흥원 권수현 R&D기획팀장은 “이용 장벽을 낮추고 축적된 연구성과가 연구·임상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NCKM의 기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