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학교는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가 인공지능(AI)시대에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13일 'AX 역량 진단 : 지원자 말고 일잘러로 보이는 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학사 캐치와 협력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AI 활용 역량 특강과 직무 기반 AX 역량 진단, 개인별 결과리포트 제공 등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AI 활용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요구되는 AI 협업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업무에 적극 도입하면서 단순히 AI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다. 세종대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는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실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먼저 AX 특강으로 시작된다. 특강에서는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AI 시대의 직무 변화, 기업이 요구하는 AI 활용 역량 등을 소개한다.
이후 참여자들은 다음 달 20일과 21일에 진행되는 직무 기반 AX 역량 진단을 통해 AI를 활용한 정보 탐색과 자료 분석, 문서 작성, 문제 해결 등 실제 업무 상황을 반영한 과제를 수행한다. 자신의 AI 활용 역량과 업무 수행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진단이 끝난 뒤에는 개인별 결과리포트가 제공된다. 결과리포트는 AI 협업 역량과 문제 해결 역량에 대한 분석 결과를 비롯해 개인의 강점과 보완이 필요한 영역이 제시된다. 참여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현재 수준을 파악하고 향후 역량 개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세종대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 관계자는 “AI는 이제 취업 준비를 위한 보조 도구를 넘어 실제 업무 수행 능력을 좌우하는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AI 활용 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필요한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세종대 유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대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