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콜롬비아 특사로 윤준병·이해민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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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인 윤준병(정읍·고창)의원이 23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도당위원장 연임 도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7.23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현역 의원 두 명을 특사 자격으로 콜롬비아에 보낸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4일 “오는 8월 7일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Abelardo de la Espriella)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신정부 출범계기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을 특사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단장을 맡은 윤 의원은 한-콜롬비아 의원 친선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특사단은 콜롬비아 측에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고, 콜롬비아 신정부와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통령의 친서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특사단은 신임 대통령 주최 취임 리셉션 등 취임식 관련 부대 행사에 참석합니다. 이를 통해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양국 경제협력을 심화하고, 에너지, 인프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콜롬비아 신정부와 실질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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