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선종)는 지난달 31일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농·생명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의 대시민 홍보와 역량 강화를 위한 팝업스토어 행사 '키움 바이탈 인 전북(Kium Vital in Jeonbuk)' 2회차를 유동인구가 높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창업-BuS IR 기업'등 선정기업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농·생명 바이오 산업에 특화한 창업기업들이 대중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시장 테스트베드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 개척과 함께 전북내 바이오 협업 생태계를 공고히 다지기 위한 팝업스토어 형태로 전개했다.
이날 한옥마을 팝업스토어 현장에는 셀코어(유산균 기반 구강 제품), 케이씨팜테크(고효율 액상비료), 피노웰(천연 기능성 화장품) 등 도내 유망 농·생명 바이오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사의 우수한 기술력이 응집된 제품을 대중에게 직접 선보였으며 방문객들의 피드백을 즉각 수집하는 등 활발한 테스트베드 활동을 펼치며 현장 소비자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2회차 행사에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애로사항 해결을 돕기 위해 실무 상담 및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 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우선 특허·법률,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경영 현장의 실질적인 돌파구를 모색했다. 이어 진행한 김초민 첨단바이오융합연구센터 교수의 특강 및 멘토링 세션에서는 '바이오 창업기업이 전북의 인프라와 소통하고 상생하는 전략'을 깊이 있게 다뤄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주도 아래 참여 기업 간 결속을 다지고 후속 공동 프로젝트 가능성을 타진하는 '팀빌딩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내실을 더했다.
박선종 대표는 “농·생명 바이오 산업은 전북특별자치도의 핵심 미래 성장 동력이자 글로벌 도약을 이끌어갈 핵심 축”이라며 “1회차의 성과를 이어받아 더욱 고도화된 이번 행사가 도내 유망 기업들의 혁신을 일깨우고 전북 산업 전반의 체질을 바꾸는 든든한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