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HS효성, 2분기 영업익 300% 증가… 상한가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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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그룹 지주사인 HS효성이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장 초반 상한가를 터치했다.

31일 오전 11시 1분 기준 HS효성(48757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19% 상승한 4만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상한가를 이어갔으나, 10시께 일부 상승분을 반납한 모양새다.

전날 장 마감 후 HS효성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5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0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3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9% 증가했다. 순이익은 271억원으로 360.6% 늘었다.

핵심 자회사 HS효성첨단소재가 지주사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HS효성첨단소재의 2분기 매출은 9527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13.0% 증가했다. 이 가운데 타이어 보강재 부문이 매출 5493억원으로 2022년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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