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닛, 인도 중산층 '신용카드 중개 서비스' 출시

Photo Image
어피닛

어피닛이 인도 중산층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판매 중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인도 민간은행인 IDFC 은행과 제휴를 시작으로, 향후 SBI·HDFC 등 주요 은행으로 파트너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어피닛은 금융사와 인도 중산층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 중개자 역할을 수행한다. 고객이 앱을 통해 신용카드를 신청하면 제휴 은행과 연결되는 구조다. 어피닛이 자체 AI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과 AI 디시저닝 플랫폼을 기반으로 초기 고객 적합성 분석을 지원한다. 금융 이력이 부족한 중산층도 간편하게 신용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로 어피닛 자회사인 트루밸런스는 보험 중개에 이어 카드까지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 성장할 전망이다. 실제 어피닛의 플랫폼 상품 중개액은 2025년 2분기 25억원에서 2026년 1분기 381억원으로 1년 만에 15배 이상 확대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어피닛 이철원 대표는 “인도에서는 아직 신용카드 사용자가 7%에 불과하다”며 “어피닛의 트루밸런스는 ACS를 기반으로 소액 금융에 이어 보험, 카드까지 확장되며 인도 중산층의 금융 생활 전반을 책임지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