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명 참여…지식재산부터 조직 운영까지 실무 중심 프로그램 운영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정부지원사업과 지식재산(IP), 경영 컨설팅을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에 나섰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해정)는 16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연계한 '스타트업 올인원 데이&아이디어 컨설팅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7개 시·도에서 운영하는 '아이디어 컨설팅데이'와 강원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올인원 데이 #강원 Chapter 2'를 연계해 진행됐다. 정부지원사업 준비부터 지식재산(IP) 보호, 경영 역량 강화까지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한자리에서 제공했다.
'아이디어 컨설팅데이 강원'에서는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와 연계해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분야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권정환 특허법인 폴라리스 변리사가 특허 출원 전략과 선행기술 검토, 상표 및 권리화 방안 등을 상담했으며 참가자들은 사업 아이템에 적합한 지식재산 확보 전략과 사업화 방향을 점검했다.

이어 열린 '스타트업 올인원 데이 #강원 Chapter 2'에서는 정부지원사업과 조직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이 이어졌다. 조용원 비지트 대표는 정부지원사업 선정부터 수행, 정산까지의 경험을 공유했고, 이현철 아이피투비 이사는 TIPS 등 주요 정부지원사업 선정 전략과 사업모델 고도화,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를 소개했다. 양문철 한라대학교 교수는 성장 단계별 조직 구성과 팀빌딩 전략을 주제로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 이후에는 지식재산 등 4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1 대 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업 성장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전문가와 함께 모색했으며, 행사장에서는 창업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킹도 이어졌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지식재산 보호와 정부지원사업 준비, 경영 역량 강화를 한자리에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해 강원 창업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법률·세무·회계·투자·특허 등 창업 전 분야에 대한 무료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 '강원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 수요를 반영한 '스타트업 올인원 데이 #강원'을 지속 운영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