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젠, 삼성전자 출신 보안ㆍ플랫폼 전문가 이재원 이사 영입

온톨로지 기반 AI Native Data 플랫폼 Graphio 아키텍처 및 미션 크리티컬 보안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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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젠 Vertical AI 플랫폼 연구센터 아키텍처 담당 이재원 이사. 사진=모비젠 제공

AIㆍ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모비젠(대표 김태수)이 삼성전자 출신의 보안ㆍ플랫폼 전문가 이재원 이사를 Vertical AI 플랫폼 연구센터 아키텍처 담당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은 모비젠의 온톨로지 기반 AI Native Data 플랫폼 Graphio(그래피오)의 플랫폼 아키텍처를 고도화하고, 공공ㆍ국방ㆍ제조ㆍ에너지 등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분야의 AI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재원 이사는 KAIST에서 소프트웨어 위ㆍ변조를 스스로 탐지하고 방어하는 자기보호(Self-Protecting) 소프트웨어 기술을 연구해 전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성전자에서는 약 17년간 플랫폼 아키텍처와 보안 기술 개발을 담당하며 갤럭시 시리즈 보안 플랫폼과 삼성계정 보안 아키텍처 설계를 주도했다.

또한 블록체인과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 보안 체계를 구축했으며, 국내 최초 모듈러 AI 데이터센터의 CSAP IaaS 인증 취득을 주도하는 등 공공 클라우드 보안 체계 구축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이재원 이사는 모비젠의 온톨로지 기반 AI Native Data 플랫폼 Graphio의 플랫폼 아키텍처를 총괄하며, AI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 구조 설계와 핵심 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폐쇄망과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AI 플랫폼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 요구되는 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최근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기업들은 AI 모델의 성능뿐 아니라 데이터 보호, 접근 통제, 운영 안정성 등 플랫폼 전반의 보안 체계를 핵심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 국방ㆍ에너지ㆍ공공과 같은 미션 크리티컬 분야에서는 플랫폼의 안정성과 보안성이 AI 도입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모비젠은 이번 영입을 통해 Graphio 플랫폼 아키텍처를 한층 고도화하고, 폐쇄망과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Policy as Code(PaC) 기반의 정책 자동화 체계를 국방 분야에 적용하는 등 AI 플랫폼의 보안성과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원 이사는 “새로운 기술이 산업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언어와 현장의 요구를 함께 이해하고, 이를 신뢰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AI 역시 모델의 성능을 넘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플랫폼이 중요하다. 특히 국방과 같은 미션 크리티컬 분야에서 Graphio의 아키텍처와 보안 체계를 고도화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모비젠 엄태덕 CTO는 “AI가 기업의 핵심 업무로 확산될수록 플랫폼의 보안성과 운영 안정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영입은 Graphio의 플랫폼 아키텍처와 보안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AI 플랫폼을 구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젠은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AIㆍ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온톨로지 기반 AI Native Data 플랫폼 Graphio를 중심으로 분산된 데이터를 연결하고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기반을 제공하며, 공공ㆍ에너지ㆍ제조ㆍ금융ㆍ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AX(AI Transformation)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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