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AX로봇부트캠프사업단은 'FOCUS 몰입형 과정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첨단 로봇산업을 이끌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로봇 분야에 선정된 전국 2개 대학 가운데 하나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1년 이내의 단기 집중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핵심 사업이다.

이번 FOCUS 몰입형 과정은 로봇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집중 교육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10일 종강한 1기 FOCUS 몰입형 과정에는 총 30명의 학생이 교육을 이수했다. 사업단은 이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경력개발시스템(STEP-UP)을 기반으로 진로 설계부터 역량 관리, 포트폴리오 구축, 기업 매칭,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실전형 로봇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대구가톨릭대 AX로봇부트캠프사업단은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 문제 해결 중심 교과목 운영, 프로젝트형 인턴십, 기업 연계 교육과정 등을 확대해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끌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우동식 대구가톨릭대 AX로봇부트캠프사업단장은 “로봇 산업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라며 “현장 수요에 대응하는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는 물론 국가 첨단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