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서티, 성균관대와 AI 데이터 트러스트 플랫폼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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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후 아이서티 대표(왼쪽)와 박승희 성균관대 ERC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이서티 제공)

영상보안 전문기업 아이서티(대표 김영후)는 성균관대 인공지능 건설 레질리언스 연구센터(ERC센터)와 '신뢰가능한 인공지능(Trustworthy AI)' 구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영상보안, 멀티모달 AI, AI 데이터 신뢰기술 분야 공동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영상보안 △영상 원본성(Integrity) 검증 △멀티모달 기반 상황인지(Context-Aware AI) △AI 데이터 신뢰성 확보 △디지털 증거 신뢰 기술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공동 수행 △AI 전문인재 양성 △글로벌 PoC 및 해외 실증사업 △국제 표준화 및 기술사업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서티는 영상 생성부터 저장·전송·분석·공유·활용까지 전 과정에 걸친 영상 보안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영상 암호화와 DRM, 접근통제, 위·변조 방지, 원본성 검증, AI 영상분석 기술 등을 기반으로 공공·의료·국방·제조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AI, 컴퓨터비전,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지능형 인식, AI 시스템 설계 등 미래 AI 핵심기술을 연구하는 성균관대 ERC센터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AI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환경 구축을 목표로 'AI 데이터 트러스트 플랫폼(AI Data Trust Platform)'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서티 관계자는 “AI 시의 핵심 경쟁력은 AI 모델 자체보다 AI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성균관대 ERC센터와 협력을 통해 AI 영상보안과 데이터 신뢰기술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Trustworthy AI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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