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 4% 넘게 급등하면서 코스닥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29일 오전 9시 28분 32초를 기해 코스닥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매수 사이드카는 지수 급등에 따른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제도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코스닥150 선물이 6%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76포인트(4.67%) 오른 891.13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매수세가 집중되며 상승 폭이 빠르게 확대된 가운데, 파생상품과 현물시장의 급등세가 맞물리면서 사이드카 발동 요건을 충족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