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영등포에 15번째 '굿윌스토어' 개점…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

Photo Image
(왼쪽 세 번째부터)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굿윌스토어 밀알신길점' 개소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 영등포구에 발달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15번째 '굿윌스토어'를 열고 일자리 창출을 확대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6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굿윌스토어 밀알신길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매장은 기증센터와 직원 휴게실을 포함해 총 180평 규모로 조성됐다. 서울 서남권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오는 2034년까지 총 300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100개 점포를 건립하고 발달장애인 1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달 화성신영통점에 이어 올해 하남과 전주 등에도 신규 매장을 차례대로 확대한다. 앞서 울산,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에 매장을 건립했으며, 경기 여주에는 우리은행 영업점과 결합한 사회공헌형 점포를 선보이기도 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도 넓히고 있다. 우리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코너에 물품 기부를 위한 기부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모바일 앱인 '우리WON뱅킹'을 통해서도 비대면 물품 기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아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