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마이투어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 관광 오픈이노베이션' 인공지능(AI) 특화형 사업에 선정,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 퓨처스랩'과 여행 AI 사업 개발 협업 과제를 수행한다.
'관광 오픈이노베이션'은 국내 관광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서비스 창출을 위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 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마이투어는 '즉시 실증 가능한 검증된 인프라'와 '여행 산업 특화 AI 기술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최종 선정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관광·금융 산업의 AI 기반 데이터 융합 모델에 대한 공동 실증을 추진한다. 신한카드가 보유한 2000만명 이상 회원의 소비 패턴 데이터와 올마이투어의 숙소·예약 실행 데이터를 결합한 '융합형 AI 부킹엔진'을 구축한다. 여행 유형별 맞춤형 혜택 설계부터 소비 패턴 기반 숙소 추천, 실시간 예약, 바우처형 숙소 패키지 신용카드 제안까지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올마이투어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AI 기반 서비스를 다각도로 확장한다. AI 기반 자동 매핑 및 배포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함으로써 베드뱅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석영규 올마이투어 대표는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AI 부킹엔진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 경쟁력을 입증하고, 분산된 여행 수요를 초개인화 서비스로 연결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업계 인공지능 전환(AX)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