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산 소프트웨어(SW) 품질 경쟁력 향상과 공공시장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GS(Good Software) 인증' 실무 교육 지원에 나섰다.
KTC는 17일 경기 군포 본원에서 SW 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GS인증 제도 및 기준 해설' 무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GS인증은 SW 품질을 인증하는 국가 제도다. 획득 시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 지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인증 절차와 신청 방법, 주요 결함 사례, 제품 및 사용자 설명서 기준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기업들이 인증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예방하는 데 집중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SW가 급증함에 따라,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AI의 성능과 신뢰성, 보안 등을 종합 평가하는 KTC의 신규 'TrustAI(TAI)' 인증 서비스도 함께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KTC는 이번 1차 교육에 이어 오는 9월 16일과 12월 16일에 군포 본원에서 2, 3차 교육을 연이어 진행하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GS인증은 국내 소프트웨어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진출을 돕는 핵심 제도”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컨설팅, 시험인증 서비스를 긴밀히 연계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