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해 일부 투자자들이 앱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부터 키움증권 영웅문S# 앱에서 로그인 대기 화면이 멈추거나 오류 알림이 표시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일부 이용자는 앱 접속이 지연되거나 로그인이 되지 않아 거래 화면에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증시 개장 전 발생한 오류였지만, 미국 증시 애프터마켓 등 해외주식 거래를 이용하려던 투자자들에게는 불편이 발생햇다.
키움증권은 공지를 통해 “현재 영웅문S#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영웅문4, 영웅문SG, 영웅문SF 등 다른 매체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이번 접속 오류는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 개장 전 정상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키움증권은 지난해에도 전산 장애로 투자자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지난해 4월 3일과 4일 이틀 연속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MTS에서 주문 체결 지연이 발생했고, 같은 해 11월에도 뉴욕증시 급락 당시 MTS 프로그램 결함으로 접속 지연이 나타나 투자자 항의가 이어졌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