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사피엔스, 역삼 플래그십 매장 오픈…탭커피 기반 대형 오피스 상권 공략 가속화

씨엔티테크'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사업(FAST TRACK)' 선정 후 투자 유치
15일 테헤란로 중심가에'역삼 플래그십 매장' 오픈, 브랜드 고도화 스케일업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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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피엔스 리브랜딩 이미지.

합리적인 가격의 스페셜티 커피와 최신 유행 디저트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사피엔스(대표 정세현)는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중심가에 '역삼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피사피엔스는 이번 역삼 플래그십 매장을 국내외 가맹 확장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고 본격적인 대형 오피스 상권 공략에 나선다.

100% 스페셜티 원두를 기반으로 직영 5개 점과 가맹 70여 개점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커피사피엔스는 고품질 커피와 계절별 특색 있는 신메뉴 출시에 압도적인 강점을 지닌 브랜드다. SNS를 강타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상하이 버터떡' 등 최신 유행 디저트를 대형 프랜차이즈 중 가장 신속하게 기획하고, 이를 전 가맹점에 완제품 형태로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내재화했다.

이러한 기민한 트렌드 대응 역량은 유행에 민감한 MZ세대 직장인 고객 매장 유입을 극대화하는 한편, 가맹점의 즉각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차별화된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역삼 플래그십 매장은 토스증권 인근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독창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커피사피엔스는 이번 매장을 기점으로 자체 핵심 기술인 '탭머신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탭머신은 인력 의존도를 대폭 낮추고 피크타임 음료 제조 속도와 품질 편차를 개선한 고효율 운영 모델로, 가맹점주에게 안정적인 매장 운영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커피사피엔스는 올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민간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운영하는 FAST TRACK 프로그램에 선정된 데 이어, 씨엔티테크와 크로스로드파트너스로부터 연이어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투자사 관계자는“커피사피엔스는 단순한 저가 커피 경쟁에서 벗어나,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음료 기획과 독창적인 최신 디저트 라인업을 발 빠르게 내재화해 공급하는 유연하고 차별화된 F&B 밸류체인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가맹 사업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빠르게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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