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표단, 한지공예·닥종이 체험으로 현지 교류
수원화성·방문의 해 콘텐츠 앞세워 관광자원 소개

경기 수원 시민대표단이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제행사에서 수원의 전통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수원시는 시민대표단이 지난 12~13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구 유대교회당 광장에서 열린 '제12회 프라이부르크 국제자매도시의 만남' 행사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이부르크시는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로, 이번 행사 자매도시마켓에 초청받아 한지공예가, 수원-프라이부르크 시민교류위원 등으로 대표단을 꾸렸다.
대표단은 행사장에 수원 문화·관광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한지공예와 닥종이 인형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전에 선발된 수원시 수공예단은 현지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수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홍보 공간도 운영했다. 대표단은 홍보물을 비치하고 연계 이벤트를 열어 수원화성, 수원화성문화제 등 주요 관광 콘텐츠를 알렸다.
수원-프라이부르크 시민교류위원회 위원들은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프라이부르크-수원 친선협회 회원들과 만나 시민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수원의 문화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공공외교의 장이 됐다”며 “자매도시 축제와 국제행사에 시민 대표단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시민 주도 공공외교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