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마(대표 정현철)는 최근 열린 전국대학생양자컨퍼런스(QFK 2026)에 참가해 양자 부스터 모델 '파도 파울리'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도 파울리는 양자 컴퓨터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개발한 기술이다. 양자 회로 학습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활용하고, 연산은 양자처리장치(QPU)로 수행한다. 하이브리드 컴퓨팅 모델로, 양자 컴퓨터를 적게 사용하지만 실제 구동만큼의 효과를 내는 것이 핵심이다.
국내외 양자과학기술 분야 연구자와 전문가, 미래 인재 등이 모인 QFK에서 노르마는 산업 세션 발표와 기업 부스 운영으로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전용 부스에서 파도 파울리 실행 코드를 공개하고 직접 시연하는 동시에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공동 연구 가능성을 모색했다. 양자 분야 전공 및 취업 상담도 병행, 진로를 탐색하는 QISCA 회원에게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양자 분야에 진지한 관심을 갖고 오늘 컨퍼런스에 참가한 학생들이 앞으로 본격화될 양자 시대를 이끌 주역”이라며 “꾸준한 지원과 협업을 통해 산학연이 함께 성장하고 생태계가 확장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