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하이메탈, 덕산넵코어스 상장에 일반주주 참여 독려…소통 및 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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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 본사. 〈사진 덕산홀딩스 그룹〉

덕산하이메탈이 자회사 '덕산넵코어스'의 상장 승인을 위해 일반 주주에게 자회사 주식을 직접 지급하는 현물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덕산하이메탈은 29일 개최하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덕산넵코어스 코스닥 상장 추진 승인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덕산넵코어스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K-방산 시장 대응 및 미래 핵심기술 선점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자회사 상장 성과를 주주들과 투명하게 공유할 계획이다. 일반 주주를 대상으로 자회사 주식을 직접 지급하는 현물 배당을 실시하는 한편, 중장기적인 현금 배당 정책과 함께 전방위적인 IR 활동을 통해 소통 경영에 앞장설 방침이다.

일반 주주 의결권 행사를 위해 전자투표 제도도 운영 중이다. 이달 28일까지 전자투표를 진행해 주주의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

덕산하이메탈이 일반 주주의 동의를 얻는 절차에 힘쏟는 것은 자회사 중복 상장에 대한 모회사 주식 희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덕산하이메탈 측은 주주서한을 통해 “회사는 현재 시장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다각도로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상장 과실을 주주 여러분과 직접 공유하는 성공적인 상생 모델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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