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국무조정실과 손잡고 'AX 가속화를 위한 SW 발주기술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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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공공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사업의 발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년 소프트웨어사업 발주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14일 국무조정실과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발주기술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무조정실의 인공지능 도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국정 운영의 컨트롤타워인 국무조정실과 디지털 혁신 전문기관인 진흥원이 협력하여 정책·기술·사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실행 중심 협력체계를 최초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상징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갖는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 도입 과제 발굴 및 로드맵 수립, 공공 인공지능사업 발주기술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담당자 역량 강화 및 교육 지원 등 공공 인공지능 도입 전반에 걸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존의 '사업 단위 지원'을 넘어, 인공지능 도입 기획부터 발주·사업관리·성과확산까지 전주기를 포괄하는 구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진흥원은 본 협약을 통해 도출된 성과가 범정부로 확대될 수 있도록, 올해 12월 '소프트웨어 발주관리 선진화 콘퍼런스(12.4)'에서 주요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윤규 진흥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부문 인공지능 도입을 체계적 실행 모델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며 “정책과 기술,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공공 인공지능 도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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