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제주항공우주박물관, 연간회원 상호 관람료 면제 혜택 시행

Photo Image
이정구 국립광주과학관장(왼쪽)과 김석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이 8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8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김석주)과 '지역 과학문화 확산 및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호남권과학관협의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양 기관 연간회원에게 상호 관람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한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는 13일부터 양 기관 연간회원은 서로의 전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혜택은 회원 본인에 한해 적용된다.

Photo Image
국립광주과학관-제주항공우주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단체사진.

국립광주과학관 연간회원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전시관 무료 관람 외에도 국립과천과학관·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무료 입장 및 국립생태원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과학기술센터 협회(ASTC) 패스포트 프로그램(Passport Program)에 가입된 과학관·박물관을 국내 과학관 중 유일하게 무료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구 관장은 “이번 협약은 호남권과학관협의회 이후 추진된 실질적인 협력 강화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보다 폭넓고 차별화된 과학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