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의 질 개선을 시작으로 일상 속 퍼포먼스 향상, 스트레스 관리, 혈당·대사 질환 예방까지 24시간 전반을 케어하는 글로벌 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김견휴 드림랩 대표는 자체 개발한 핵심 기술로 세계인에게 최적 수면을 넘어 삶의 매 순간을 케어하는 '라이프스타일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자신했다.
드림랩은 세계적 페인 포인트인 '수면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슬립테크 기업이다.
단순히 잠자는 시간을 측정하거나 분석해 주는 딱딱한 기기를 넘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 이를 탄탄하게 받쳐줄 수 있는 루틴을 결합해 수면 환경 자체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대표 제품인 반지형 차세대 스마트링 '슬리패스 스위치(SLEEPATH Switch)'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김 대표는 “슬리패스 스위치는 단순한 웨어러블 기기를 넘어 초정밀 헬스케어 기술과 개인화된 패션의 영역을 완벽하게 융합한 드림랩의 플래그십 디바이스”라며 “수면 데이터, 심박수, 산소 포화도, 스트레스, 모션 데이터 등 정밀 생체 데이터를 수집해 자발적 건강 관리를 돕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손가락 마디와 피부 미세 굴곡을 치밀하게 계산한 인체공학적 내면 설계를 적용했고, 센서가 피부에 빈틈없이 안착하도록 특수·구조 설계를 통해 24시간 착용해도 이물감 없는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라며 “완벽한 밀착력 덕분에 수면 중 뒤척임이나 격렬한 스포츠 활동 중에도 기기가 겉돌거나 센서가 이탈하지 않고, 빛 번짐 등 외부 간섭을 원천 차단해 미세한 생체 신호를 노이즈 없이 초정밀하게 측정해 낸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존 헬스케어 기기가 가진 투박한 외형적 한계를 혁신적 '스위치' 구조로 돌파해 낸 상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초정밀 센서가 탑재된 핵심 본체는 그대로 유지한 채 디자인과 소재를 자유롭게 분리 및 교체할 수 있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 대표는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수면 사이클 형성을 돕는 실질적 수면 환경 개선 사운드 솔루션을 도출한다”라며 “수면 외에도 건강 지수, 혈당 모니터링, 스트레스, 걸음 수, 소모 칼로리, 각종 스포츠 활동량, 여성 건강 관련 등 광범위한 헬스케어 기능도 탑재했다”라고 강조했다.
드림랩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 3년 연속 참가하며 기술력도 입증했다.
김 대표는 “미국, 중국, 스위스, 영국 등 유럽을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NDA 및 MOU를 체결하며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다각화를 진행 중”이라며 “세계인의 일상 밸런스를 회복하는 토털 솔루션을 완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