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 전환사채 취득 후 27만주 규모 소각

Photo Image
선익시스템 본사 전경

선익시스템이 전환사채(CB)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하고, 확보한 채권의 소각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콜옵션 행사를 통해 168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취득했다. 향후 채권 상태로 전환가액(6만1988원) 기준 27만1020주가 소각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전환사채 물량이 시장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약 27만주 수준 잠재 유통주식수를 직접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기존 주주 지분가치 희석을 방지하고 주당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실적 성장과 병행해 주주친화적인 자본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