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65개 기업 대상 '2026년도 기업 성장 전략 설명회' 개최

중앙·광역 유관기관 협업으로 현장 상담 강화
자금·수출·기술 연계한 단계별 맞춤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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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2일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더가치홀과 지-스마트 허브(G-SMART HUB)에서 열린 '2026년 광명시 기업 전략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 광명시가 관내 기업의 성장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광명시는 지난 2일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더가치홀과 지-스마트 허브(G-SMART HUB)에서 관내 기업 65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 광명시 기업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중앙정부와 광역 단위의 주요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서 파악하고, 경영 전략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광명시가 추진 중인 통합 기업SOS 정책 '기업온(On)광명'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종합 정책 설명회다. 중앙·광역 유관기관과 협업해 기업이 활용 가능한 정책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상담을 연계해 기업별 여건에 맞는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명회는 광명시 기업SOS 정책 '기업온광명' 소개와 참여기관별 주요 정책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업종과 성장 단계, 경영 애로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며 정책 활용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안내가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경기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등 8개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자금·금융, 수출·판로, 연구개발(R&D)·기술 분야의 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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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2일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더가치홀과 지-스마트 허브(G-SMART HUB)에서 열린 '2026년 광명시 기업 전략 설명회'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기념 촬영했다.

광명시는 이번 설명회 참여 기업을 기업SOS 정책과 연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에 그치지 않고 성장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 지원과 기관 간 연계를 통해 기업 성장이 도시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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