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전자가 4분기 흑자전환에 상승세다.
대덕전자(353200)는 1월 30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6.48% 상승한 6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대덕전자는 지난해 4분기(10~12월) 연결 기준 매출액 3179억원, 영업이익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9.1% 수준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박희철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우려했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나 반도체 첨단기판인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사업 호조 등으로 3분기를 웃도는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도 “분기 일회성 비용이 100억원 이상 반영되고, 금·구리 등 기판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했음에도 로직 패키지 기판 매출이 전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전사 수익성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대덕전자의 고밀도 반도체 패키지 기판인 FC-BGA 사업의 성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37.3% 상향 조정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