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주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합산 결제 건수가 1억2700만회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결제횟수 최고치(1억1100만회)를 갈아치운 것이다.
이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지난해 12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를 이용한 한국인 카드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4사의 합산 결제 횟수는 1억2700만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배달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했던 코로나 시기(2020년~2022년)의 결제횟수 최고치(1억1100만건)를 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배달 플랫폼 결제자 거주지 분포도 조사됐다.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는 경기도 결제자 비율이 가장 높았고, 땡겨요는 부산 결제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 특히 쿠팡이츠는 서울과 경기도 지역 결제자 비율이 57.9%로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것으로, 계좌이체·현금거래·상품권 결제 내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