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2026학년도 일학습병행과정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적응력 강화 캠프를 운영하며, 입학 전 단계부터 학생들의 학습 준비도와 기업 현장 적응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일학습병행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학과 기업 현장을 동시에 경험하게 되는 예비 신입생들이 안정적으로 교육과 근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산업 현장에 진입하는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 학습·재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팔공산 평산아카데미 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2026학년도 일학습병행과정 예비 신입생과 인솔 교사, 대학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일학습병행과정의 운영 구조와 교육과정 전반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비롯,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본 소양과 직무 태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에서는 일학습병행과정의 취지와 학습 방식, 학습자이자 근로자로서 갖춰야 할 책임과 역할을 중심으로 한 안내가 이뤄졌다. 캠프에 참가한 예비 신입생들은 대학 수업과 기업 현장 훈련을 병행하는 과정에 대해 사전에 이해하고, 스스로 학습과 근무를 관리할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를 마쳤다.
이재용 총장은 “일학습병행과정은 학생이 대학과 기업을 동시에 경험하며 성장하는 매우 중요한 교육 모델로 입학 전 단계부터 학생들 충분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입학 전부터 재학, 졸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학생과 기업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직업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