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상훈 오킨스전자 부사장이 '제16회 ATC 기술혁신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2025 코리아테크 페스티벌(ATC+ 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됐다.
ATC 기술혁신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우수기술연구센터(ATC)와 우수기업연구소 수행기업 가운데 탁월한 기술 혁신 성과를 낸 연구자와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ATC 협회는 매년 기술경영 정보 교류,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정책개발 지원 등 산업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 부사장은 올해 반도체 사업 분야에서 고정밀, 내구성 기반의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기술 경쟁력을 크게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킨스전자는 반도체 신뢰성 평가 및 테스트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밀 측정 성능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들을 고객사에 공급해 왔다.
특히 주요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테스트 솔루션을 개발하며 생산성 향상과 품질 신뢰성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ATC 협회 관계자는 “오킨스전자가 ATC 회원사로서 지속적으로 기술혁신 활동을 수행해 왔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고성능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을 꾸준히 제공해 온 점이 수상 배경이 됐다”고 밝혔다.
차상훈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오킨스전자 연구진과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국내외 고객에게 보다 고도화된 반도체 테스트 기술을 제공하고, ATC가 추구하는 기술혁신 가치에 부응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킨스전자는 1998년 반도체 번인테스트를 최초로 국산화했으며 테스트 인터페이스, 고정밀 커넥터 등 각종 테스트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