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수능 직후부터 취업 준비까지…KOCW 맞춤 강좌, 실전 역량 '무료 업그레이드'”

Photo Image

취업준비 중인 청년들과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들이 한발 먼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국내 최대 무료 강의 플랫폼인 'KOCW(Korea Open CourseWare)'가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강좌를 새롭게 공개하며 학습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청년층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을 빠르게 쌓을 수 있도록 'KOCW 맞춤형 무료 강의 홍보 캠페인'을 시작한다. 전국 대학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QR코드 포스터를 배포하고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취업 준비생을 위한 실전형 강좌는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이다. △면접 잘하는 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영어 말하기(오픽) △창업 실무 A to Z 등 실제 취업 현장에서 도움되는 네 가지 핵심 강좌를 제공한다.

모든 강좌는 회원가입 없이 QR코드로 즉시 접속할 수 있으며, 무료다. 특히 자기소개서 강의는 합격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취업 준비생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Photo Image

2026학년도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예비대학생 강좌도 새롭게 공개됐다.

△레포트·논문 작성법 △노션·구글드라이브 활용법 △AI 기반 PPT 제작법 △ICT 과제 작성 특강 등 대학 생활에 필수적인 학습 역량을 다루는 4종의 강의가 마련됐다. 수험생은 대학 입학 전부터 실전 역량을 키우는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레포트 작성, 발표 준비, 협업 도구 활용 등 대학 과제 수행 능력을 미리 갖출 수 있다.

KOCW는 국내외 251개 대학과 기관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2만8000여 개 강좌를 보유한 국내 대표 공개강의 플랫폼이다. 인문, 사회, 공학, 자연, 교육, 의약, 예술·체육 등 7개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열린 교육 기반을 갖추고 있어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호응이 높다.

정제영 KERIS 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청년들이 학습 장벽 없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KOCW가 취업과 학습 그리고 성장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표 열린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hoto Image
KOCW 수험생 대상 포스터(이미지=한국교육학술정보원)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