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수확철 맞아 경기 용인서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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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경기 용인시 농가를 찾아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손돕기 현장에는 금융소비자보호부와 정보보호부서 25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고구마 및 고추 수확 작업에 나서며 일손을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수확철마다 인력난으로 고생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은 농심천심 운동 일환으로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중이다. 농협생명은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참여인원 1000명·6759시간에 걸친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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