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적경제 특화 컨설팅 수료…62명 중 51명 완주

커뮤니티 비즈·돌봄 모델 고도화, 12월까지 지원
SNS·네트워크·무탄소 카페·재가돌봄 등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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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오른쪽 네 번째)가 최근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특화주제 컨설팅' 수료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했다.

경기 광명시는 최근 평생학습원에서 '사회적경제 특화주제 컨설팅' 수료식을 열고 62명 참여, 51명 수료로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발굴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을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구현할 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했다.

커뮤니티 비즈니스 과정 참가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 활용 아이템을 중심으로 사업화 컨설팅을 받았다. 주요 과제로는 △지역중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기획 △주민주도 지역 네트워크 구성과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운영 방안 △청년과 함께하는 지속가능 문화·미디어 허브 조성 △제로웨이스트 기반 디저트 카페 기획 등이 제시됐다.

돌봄 분야 과정 참가자들은 지역 돌봄 공백 해소에 초점을 맞춰 △주거·노인 돌봄 △다함께돌봄센터 위탁 운영 △재가 간병·가사 서비스 △돌봄전문가 양성교육기관 설립 △아동·청년·노인 정서교육 등 아이디어를 사업모델로 구체화했다.

광명시는 수료생과 희망팀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맞춤형 후속 컨설팅을 이어가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단계의 모델 정교화와 협력 네트워크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계기로 유휴공간 기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통합돌봄 서비스 확산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돌봄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만들어갈 중요한 주체”라며 “시가 앞장서 사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광명형 통합돌봄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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