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여자대학교는 특별전 '섬유의 시간: 업사이클링으로 미래를 만들다'를 다음 달 1일 부터 두 달간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섬유의 시간: 전통을 담고 미래를 잇다'의 세 번째 주제 전시다.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순회 전시 형태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미 쓰임을 다하고 버려지는 소재가 새롭고 놀라운 예술로 재탄생하는 과정에 주목한다. 섬유예술이 나아갈 방향을 탐구하는 작가들의 창작 세계를 담아, 전통에서 현대를 거쳐 미래로 이어지는 '섬유의 시간' 대주제를 완성한다.

금기숙, 김태연, 김지용 작가가 참여했고, 일부 작품은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소재 은행에서 제공한 폐자재를 활용해 제작됐다. 예술가와 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폐자재를 작품으로 치환한 이번 전시는 환경 문제를 환기하며 삶 속 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또한 연계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착한 챌린지-업사이클링 섬유공예'는 관람객들이 전시 활동과 작업 체험에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