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온스타일은 방송인 강수정과 함께 리뷰 전문 지식재산권(IP) '선넘는 찐리뷰 홍콩댁 강수정'을 오는 24일 첫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홍콩댁 강수정은 방송인 강수정이 실제로 사용해본 상품 만을 엄선해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강수정이 최소 한 달 이상 직접 사용해본 진솔한 사용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콘텐츠 형식 또한 기존 커머스 방송 형식과 달리 강수정의 일상 브이로그(생활 기록 영상) 형식을 더했다. 실제 사용하는 모습과 솔직한 리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시청자의 공감과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에 밀착된 큐레이션으로 콘텐츠의 몰입도를 강화했다.
CJ온스타일은 뷰티(겟잇뷰티with유인나), 패션(한예슬의 오늘뭐입지), 리빙(안재현의 실내합니다) 등 셀럽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 이르는 카테고리 전문형 IP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홍콩댁 강수정 론칭을 통해 CJ온스타일은 리뷰형 콘텐츠 영역으로까지 IP를 확장한다. 콘텐츠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동시에 고관여 상품 소비자 접점을 넓혀 팬덤형 커머스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트렌디한 제품은 물론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를 결합한 다양한 커머스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