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기업 아바비젼(대표 박재준)은 2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5)에 프리미엄 LED 시리즈를 전시한다.
아바비젼은 중국 LED 최대 제조회사 창리(Qiangli)제품에 자사 기술력을 결합한 고화질의 프리미엄 LED 시리즈의 제품 라인업을 완료하고 KOBA 2025에서 고객에게 선보인다. 총 4개 대형 LED 화면 위에 미디어 아트 전문 기업 다스버스의 디지털 명화를 표출해 프리미엄LED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적 완성과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아바비젼은 LED전광판 국산화로 안내전광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하고 공공기관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을 하고 있다. 초중고생 등을 대상으로 기획한 미디어아트 박스도 출시할 예정이며 조달 등록도 추진한다. 예산 등의 문제로 일시 구매가 곤란한 소상공인과 교회 등을 위해 아바비젼 모든 제품에 대해 구독 서비스도 진행한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