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는 8일 도청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KT 충남충북광역본부,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 인공지능(AI) 전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도내 지역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통해 AI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등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도와 협력 기관들은 △충북 내 기업의 AI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활동 협력 △AI 기반 디지털 혁신 확산을 위한 포럼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에 협력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충북 기업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KT는 통신·플랫폼 분야 선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충북 지역 맞춤형 AI 전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AI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충북이 산업, 행정, 생활 전반에서 AI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협력 기관과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