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7월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 운영…청년 도예인 역량 강화

8명 명장 참여, 9개 실습 강좌 무료 제공
19~30일 접수, 도자공예 전공자·창업 희망자 대상

Photo Image
여주시가 '2025년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프로그램을 진행한 모습.

경기 여주시는 오는 7월2일부터 8월9일까지 '2025년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도예명장의 숙련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지역 예비 청년 도예인에게 전수해 청년 도예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주 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3년 처음 개설된 이후 지금까지 총 1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지난해에는 다른 지역에서 운영하던 도자 요장이 여주로 이전하는 사례도 있었다. 일부 수료생들은 관내 도예협회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8명의 도예명장이 참여해 물레 성형, 달항아리, 다기 제작, 조각, 서화, 장식기법, 전통가마 소성 등 총 9개 강좌를 실습 중심(각 12시간)으로 운영한다. 수업료와 기본 재료비는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도자공예 관련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재학생, 전공 대학교(원) 재학생, 또는 여주시 도예명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에서 도자공예 창업을 희망하는 자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여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