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미세먼지 공동대응 실천 공모전' 개최

실천형·연구형 2개 분야…최우수상 500만원
6월20일까지 접수, 누구나 개인·팀 참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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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미세먼지 공동대응 실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 속 실천방안과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은 '푸른 하늘은 APPA(Air Pollution Policy Audition)'라는 부제로, 실천형과 연구형 두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실천형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활동이나 경기도 대기환경 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영상, 이미지 등 홍보 콘텐츠를 모집한다. 연구형은 대학 및 대학원 재·휴학생이 참가해 경기도 대기환경의 중장기적 개선을 위한 독창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대기환경 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2~5인 팀으로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6월20일까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에는 총 2000만원 상금과 경기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작에는 최대 500만원이 주어진다.

경기도와 진흥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의 자발적인 환경 실천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정책 수립에 반영해 지속가능한 대기환경 개선 정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혜애 원장은 “공모전은 주민이 직접 정책에 목소리를 내는 장으로, 실천과 아이디어가 결합된 정책 참여 모델”이라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도와 협의해 새로운 정책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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