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중심에 위치한 소호사무실 마이워크스페이스 서초역점이 4인 이하 소규모 스터디 및 과외 수업에 적합한 회의실과 핫데스크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초역점의 회의실은 공간으로, 소규모 그룹 스터디, 개인 과외 수업, 프로젝트 회의 등 목적의 모임에 최적화되어 있다. 현재 회의실은 시간당 1만 원(부가세 별도)에 이용 가능하며, 5월 말까지는 오픈 프로모션으로 50% 할인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회의 시간 외에도 주변에서 대기하거나, 작업을 이어가야 할 경우를 위해 시간 단위로 이용 가능한 핫데스크도 마련되어 있다. 핫데스크에는 개별 모니터가 비치되어 있어 작업을 이어갈 수 있으며,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집중이 필요한 1인 이용자를 위해 단기 계약 가능한 1인용 프라이빗 사무실도 있어서 서초동 거점 오피스로 활용 가능하다.
교통 편의성도 장점이다. 서초역, 남부터미널역, 교대역에서 도보 10분 내외로 접근 가능하며,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반포대교, 우면산터널 등과 인접해 있어 서울 전역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건물 내 주차도 가능하며, 2시간 무료 주차 혜택이 제공돼 자가용 고객도 이용 가능하다.
마이워크스페이스 관계자는 “서초역점은 스터디나 소규모 회의, 단기 사무 공간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린다”며 “가격과 접근성, 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만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