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 산불피해 복구 위한 성금 2,000만 원 기부… 임직원 자발적 기부 나서

Photo Image

풍림무약 주식회사(이하 풍림무약)는 경북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주거 자립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액은 산불피해 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별도 기업 후원금을 합산한 것으로 2,000만 원을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기부했다. 기부금은 산불피해 민가 복구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풍림무약 이정석 대표는 “갑작스러운 대형산불로 인해 큰 상실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다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브랜드 뉴스룸